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인(진격의 거인) (문단 편집) === 신체 경질화 === 신체 각부를 돌처럼 견고하게 만드는 능력으로, 약점인 목덜미 부분을 굳혀서 보완하거나 타점을 단단하게 만들어 파괴력을 올리는 등의 활용법이 있다. 경질화된 부분은 원작은 하얀색, TVA는 얼음 같은 투명한 푸른빛을 띤다.[* 특이하게 갑옷 거인만 황색이다.] 아마도 인체의 손톱, 발톱과 같은 신체부위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. 작품 극초반에 등장했던 [[갑옷 거인]]은 상시 경질화가 가능해서 탱커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였는데다 그 거체로 두터운 성문을 날려버리기까지 했다. 여성형 거인은 상시 경질화가 불가능했으나 경질화라는 구체적 실증사례로서 첫 등장이었기 때문에 조사병단을 혼란시키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며, 심지어 [[전퇴의 거인]]은 경질화로 여러가지 물질들을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줘 마찬가지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. 차력 거인은 경질화를 보유하고 있는지 논란이 있었지만 벽을 타고 올라가는 걸로 보아 손, 발가락 전체만 가능한 듯 하다. 조사병단의 분대장인 [[한지 조에]]는 여성형 거인의 흔적을 조사한 끝에, 경질화된 거인의 신체부위가 일반적인 거인의 육체처럼 기체화되어 소멸되지 않고 파편으로서 남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.[* 한지는 여성형 거인의 파편을 계속 주물럭거리고 있다가 리바이에게 "너 돌멩이나 가지고 노는 우중충한 녀석이었냐"같은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. 그 후 폭탄발언으로 좌중을 뒤집어놨지만...] 또한 이 거인의 경질화된 피부조직이 [[방벽(진격의 거인)|방벽]]을 구성하는 재질과 상당히 유사한 구조를 띄고 있다는 사실 역시 발견되었다. 방벽 내부에 잠든 상태의 거인이 있다는 사실과 이 발견을 유추해보면 상당한 떡밥이 도출된다. 또한 방벽과 동굴을 [[시조의 거인]]이 만들었다는 [[로드 레이스(진격의 거인)|로드 레이스]]의 언급이 나온다. 일단 이 능력으로 [[우주방어]]를 시전하면 인간측에서는 달리 처치할 방법이 없다. 작중에서 거인 퇴치용으로 사용하는 칼은 이가 들지도 않고 몽창 부러져버리며, 화기도 별반 다를 것은 없어서 [[갑옷 거인]]의 경우 대포탄을 정면에서 간단하게 씹고 돌진했을 정도였다. --근데 앵커는 박힌다-- 대포탄도 별 소용이 없을 정도면 개인용 소화기의 총탄 따위는 당연히 관통하지 못할 것이다. 하지만 폭약을 사용하는 신무기인 뇌창이 등장하면서 거인화의 경질화 갑주를 깨버리는 게 가능해졌다. 경질화 부분이 아무리 단단해도 [[성형작약|일정량 이상의 집중된 폭약의 폭발 충격]]은 유효한 듯하다.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아홉거인 중 초대형을 제외한 8구나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이제까지 경질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거인들이 차력 거인, 여성형 거인, 갑옷 거인, 턱 거인 등 [[마레군|'''그쪽 일당''']]으로 한정되어 있을 뿐, 어지간한 기행종도 모두 맨몸으로 덤비다 죽는다는 상황을 고려해보면, 이는 단순히 작중의 파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좀 더 거시적인 복선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